고랩들은 사실 출조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이다.

그분들이 캐템으로 패인에 가깝게(그렇게 열정을 바치지 않고는 고랩에 도달할 수 없겠지만) 열낚함으로, 우리 쪼랩들이 낚시할 수 있게 유지시켜 준다는 것 아닌가요.

게임은 누가 뭐래도 재미가 있어야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고랩들이 애써 만랩에 도달하고 나면 목표가 없어지고, 그 때부터는 무의미한 살륙만이 행해질 뿐이다.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회의를 느낄만하다.

영자님 지금 떠나시는 고랩들은 거의 대부분 다시 올 분들입니다. 그러나 다른 곳에 맛들여 못오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분들은 출조의 축이자 큰 자산입니다.

그들이 다시 열정을 가지고 출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영국 맵이 생긴다고 예고한 것이 언제 입니까? 저같은 쪼랩은  출조에서 아직 새로운 재밋거리가 많이 남아 있지만, 고랩분들은 무의미한 살륙만 계속할 수는 없잖습니까? 빨리 새로운 재밋거리를 제공해 주세요.

 그 것만이 그들을 붙들고 그들의 불만을 잠재우는 첩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