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사자 이야기♤
Lv.100 달구벌왕자
2014-04-26 05:12 / 조회 765 / 댓글 17
♡... 상대방에 대한 조그만 배려....♡
옛날에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둘은 너무나 사랑해서 결혼해 살게 되었습니다.
둘은 항상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소는 사자를 위해 날마다 제일
맛있는 풀을 사자에게 대접 했습니다
사자는 싫었지만 사랑하는 소를 위해
참고 먹었습니다.
사자도 매일 소를 위해 가장 연하고 맛있는 살코기를 소에게 대접했습니다
고기를 먹지 못하는 소도 괴로웠지만
참고 먹었습니다.
하지만 참을성에는 한계가 있는 법입니다.
둘은 마주 앉아 이야기 합니다.
문제를 잘못 풀어 놓으면 큰 사건이 되고 맙니다.
결국 소와 사자는 크게 다투고 끝내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헤어지면서 서로에게 한 말은
"난 당신에게 최선을 다했어" 였습니다.
소가 소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고,
사자가 사자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면
그들의 세상은 혼자 사는 무인도 입니다.
소의 세상, 사자의 세상일 뿐입니다.
나 위주로 생각하는 최선,
상대를 못 보는 최선, 그 최선은 최선일수록 최악을 낳고 맙니다.
나는 지금도 누군가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어쩌면 그것도 나 위주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보지 못하는 최악의 최선이 아닐까.
우린 서로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누구인가를 배려하는것 그것은 아름다움입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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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 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위에 꽃 이름이 장화로 알고있는데 맞나? 너무예쁘네 울 앤 얼굴만큼
달구벌왕자님의글에 갠한댓글써서 미안합니다`~ 싸움의 원인제공을하는사람이 자기위주의 생각으로 댓글을썻다고들 생각하시지만~~저는 절대 아닙니다`~ 전~~먼저 저를 건들지않으면 그사람을 건들지는 않습니다(단 남에일이라고해도 부케로 깐족대는건 못봄)암튼 달구벌님 사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즐시간보내세요
ㅎㅎㅎ 탑에이스~당신을 응원합니다~출조의 탑에이스가 되시길^^ 봄꽃이 화려하게 지천으로 아웅다웅 시샘할때인데,,여린꽃망울들의 안타까움이 잔인한 4월로 이 나라를 슬픔에 빠지게 하네요.하지만,이젠 누군가는 파이팅할때죠!! 닉네임처럼 진정한 탑에이스로 함께하길.
탑(소표)이 왜저렇게 게시판에 목을메는지~그냥 패스하시지~~ 이렇게말하시는분 무지많치만~~그냥 재미입니다 ㅎㅎ 그러나 아직도 전 한가지는 변치않습니다~~ (할말있으면 본케로 와서하거라)
그이후로 상당수 부케릭들이 사라졋습니다`~ 지금또한~~적게나마 부케질하는사람들이있지만~~뭐 어쩌겟어여~~자신을 내세우며 말할 용기가없으니 그리하겠지요~~지금은 저도 악감정은 모두 사라졌습니다~~단지 그냥 재미로 댓글달고하는데~~아마도 유저분들은 이해못할겁니다~~
그러다보니 저또한도 막말과 심한욕으로 인해 제재를 먹은적도 많고요~~그리하면서 몇몇 부케릭들의 본케를 찾아내면서~~적발됀사람들은 스스로 접속을 안하더군여~~가만생각해보면 제가좀 심한적도 많앗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시판만 지켜보던사람들의 눈총을 받은적도 있었고요~~
하고픈말이 있으면 본케로와서 말하거라~~하고~ 그말이후 저는 부케들의표적이 돼며~~저하고는 이유없는 싸움이 시작돼었습니다 ㅎ
그때당시 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 그들만의 논쟁에 끼어들고싶은맘도 없었지요~~허나 며칠을 눈팅하며~공방을지켜보면서 나 스스로 분노아닌 화가 치밀어오르더군요~~무엇이냐면?누구의 자잘못을따지기이전에 1랩케릭들이 말도안돼는 댓글과 과장에 부푼 댓글들을보며`~딱한마디했죠~~
안녕하세요 올만입니다~ 본글하고는 조금 무관하지만~~제가 조금이나마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댓글을 씁니다~~한겜 초창기부터~~쭈욱 올라가 생각해보면~~지금의게시판 부케릭들은 예전에비해 10%도 안됀다고 생각합니다`~처음에는 거의모든분들이 본케를 숨기고 부케릭에 의존하며 무지막지한막말과 공방을했었죠`~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님 말씀대로 "틀리다" 와 "다르다"는 너무나 다른거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달구벌님 좋은글에 더럽힐수가 있어 수정해 올립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악성댓글에 대해선 무시와 무반응이 최고에요~ 하다 지침 말겟죠~ㅎㅎ 어째보면 외로운 사회구성원일수도 잇죠,표출할수 있는 공간에 관심을 유도하는 그사람들에겐 욕설도 자양분이 됩니다. 철저한 `무관심`과 `무시`이게 해답입니다.
끝내 자기 자신은 결국 피해자 라고 자기합리화 하지 맙시다.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님의 하루도 긍정적인 행복가짐으로 따뜻한 주말 가족과함께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께요~♬
다시한번 저 자신을 돌아볼수 잇는 기회를 주신거 같네여~ 잘읽구 갑니다~~ 님에게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해우♧♧ ♡ㅇㄴ♤♤ 가득한 멋진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