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출조를 겜방에서 옆에서 하던 사람 보고 시작 했습니다.

여자 캐릭이었는대  수영복 입고 낚시 하던 랩 45 캐릭 보고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서 시작 하게 되었죠.

처음 캐릭 만들고 제주도에서 잔챙이 잡고 있을때

멀리서 대물 잡는 사람들 부러워서 열시미 했었죠

퀘스트를 알고 맵을 시간가는줄 모르고 돌아 다니면서 맵에 대한 정보도 생기면서 재미를 느겼습니다.

아마 내가 소개해서 주위에 저때문에 시작 한 분들 거의 20명 가량 될거에요

근대 말이죠 이관 하고 그 재미들이 다 사라 졌습니다.

랩업 할때 마다 갈아 입던 아템도 사라지고

맵에 대한 정보도 다 바뀌고

제가 열시미 할때 캐쉬템도 사고 했었죠

다 줄이고 뭘 말하고 싶냐고 하면

처음 시작 할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무었인가가 지금은 없다는 말입니다.

일반 유져들이 처음 할때 부터 캐쉬템을 살까요

처음 시작 할때는 셀템이 다양하고 재미를 느끼게 해 줘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열시미 하다가 보면 캐쉬템도 사고 깊은 마음이 들것 아닌가요

그런 면에서 한겜 시절 아템은 시작하는 사람들이 좋아 할 만한게 정말 많았습니다.

참고로 저랑 같이 했던 사람 이관후 다 그만 뒀습니다.

저는 추억 때문에 가끔 기웃 거리지만

아쉬움이 크고 안타가움이 크군요

출조를 재미나게 즐겁게 열시미 했던 추억만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