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올린 글들을 전부 보진 않았지만 당신의 맘아씨에 대한 태클에는 문제가 많다는 거요..

당신이 지적한 희귀어종 10덩에 대해선 당신의 게시물 댓글에두 말했듯 1등을 잡던 10등을 잡던 퀘

완료를 누르지 않으면 다시 미끼를 주기 때문에 수많은 테스트와 위치를 알아낼수 있는것이요.

실례로..빅포 첨 나왔을 당시 나오는 위치를 알기 위해 퀘를 완료 안하고 계속 미끼를 받으며 위치를

알아낸 것도 아시리라 믿네요..희귀어종도 마찬가지로 퀘 완료를 누르지 않고 포기 했다 다시 수락

하면 다시 미끼를 준다오...

메가 10덩 역시 랑카 i/9 지역서 나온다는 것두 맘아님이 거기서 잡았다는 것인데,당신은 운좋게두

말레 a/1 에서 메가 잡을려구 잡은게 아니구 어쩌다 크릴새우를 던져서 잡았다는 말인데,그게 운이

좋은거라면 맘아님이 메가 10덩 잡은 게시물에 댓글로 말레 a/1에서 크릴새우로 10덩 문다고 썼으

면 되는것이고..(하지만 올리지 못한건 어쩌다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것이기에 올리지 못했을것 같고)

브렘블 10덩 좌표는 그 당시 다카르에서 브렘블 10덩을 잡지 못한  상태에서 완전정복을 올리셨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기에 추정지역이라 쓴 것이고, 그래서 그 당시 제가 운 좋게 그 지역(hj/8.8)을 찾아내서,

맘아님께 혹시 거기서 나오지 않겠냐고 알려줘서 그 때부터 많은 유저들이 그 지역에 가서 잡기 시

작했고 저 역시도 그 지역에서 9덩 이상을 못 잡아서 허탈해 있던 찰나에 다른 님들이 그곳에서 9덩

이상을 잡으며 보트가 따라가기 힘든 속도라고 많이들 투덜댄게 기억이 나오..

실러캔스 역시 당신 게시물 댓글에도 쓴 것처럼 실러캔스를 잡으려는 사람이라면 굳이 중,하급 전

갱이가 있다는 말은 안해도 알 수 있다는 취지로 걍 행운에 전갱이로 쓴 것이고(이 부분은 사실 말

하기도 창피한 부분이고,,집어 상자를 한 번이라도 개봉해본 사람이라면 모든 미끼에 중,하급이 있

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 부분이기에,아!! 알무나 알복이 알왕 알탄 알칠이는 없다는 태클 드올까

겁나서  이것들은 중,하급 없다는것 ㅋ)

고기 잡으며 스킬을 올리지 않았다는 것도 문제가 있소,,모든 어종에 난이도를 올릴려면 아마도 1년

은 더 걸릴 것이오,,처음 시작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새치나 다랑어류는 기본적으로 다른 고기에 비

해 잡기 어렵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을테고 상어류나 개복 종류는 체력이 강하다는 것 정도는 다

알 수 있는 부분인데 하나 하나 돛은 어떻고,백새치는 어떻고,황다랑어는 어떻고,불가사리는 어떻고

등등 장황하게 전부 늘어 놓는다면 오히려 잡아보려는 사람이 더 햇갈릴 것이기에 좌표와 등수만

알려 주고 그걸 참고 삼아 직접 잡아보라는 취지 아니겠소?...(사실, 좌표만 알려줘도 엄청난 시간 절

약인데...)

마지막으로 10등 만능주의는 당신이 출조를 어느정도 했다면 공감가는 부분 아니오???

내가 이겜을 작년 5월 말경에 시작했으니 벌써 1년 반을 훌쩍 넘겼지만 아직도 케이프 돛새치 10덩

을 못 잡아봤소,10등 만능주의 때문이 아니라 출조를 어느정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10등을 잡아

보고픈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오.

당신은 아직도 독도가서 환도 1등 잡고 있소?

같이 겜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당신정도 렙이면 아마두 독도 환도 잡으라 하면 10등 좌표로 자연

스럽게 보트를 이동할 것 같소만???

맘아님이 올린 10등 좌표는 항상 최고를 지향 하라는 말이 아니고 유저에 능력이 된다면 이 위치에

서 10등이 잡히니 도전해 보라는 취지 같소만...그걸 곡해 해석해서 만능주의로 몰고 간다는 것이

문제인듯 하오..

결론적으로 좀 솔직해 집시다!!!  공략글에 글 올리는 사람에 대부분은 내가 정보를 알고 있으니

참고 할 사람들은 참고 하라는 것이지,당신같이 태클 걸라는 취지로 올리지는 않소..

공략글을 보고 한 가지라도 참고가 됬으면 걍 고맙다고 하면 되오..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볼 심산으로 겜을 하거나 모든일을  부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진 마시오..

글구 바우와우님을 자꾸 거론 하는데..나 역시도 그님이 올린 글들을 보며 참 대단하단 생각을 많이

했었소..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우연일 진 몰라도 그님이 안보일 시점에 맘아님이 그 일을 대신해준

것 같아서 항상 고마워 하고 있소..

고마우면 걍 고맙다 하시오..그게 창피하거나 나의 위치가 작아지는건 아니오..

행여 당신글을 보고 겸손과 긍정적으로 살 던 사람들이 어떻게든 모든일에 꼬투리를 잡아 보겠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뀔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