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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릭터명 :  까7한향기

 

   어느덧 세월이 흘러  출조낚시왕이 11주년이 되였군요 !

   불혹의 나이에 처음 이 게임을 접했는데 어느새 세월이 구절양장처럼 그 긴긴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흘러온듯 하네요

   지금도 출조낚시왕을 접하면 마치 고향의 정겨운 품속같이 느껴지고 특히 새파란 바다수면과 저 먼 하늘과 맞닿은

   광경을 배위에서 바라보면 마음에 평온과 안정속에 제 자신이 힐링되고 있음을 느낀답니다.

   간간히 10여년전 그때그시절 출조와 함께하셨던 소중한 가족들이 그리워지고 보고싶어지네요.

   그당시 추억을 회상하며 이렇게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은 출조 대전방이 거의 활성화되지 못해 많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때당시에는 많은 유저님들이 열성적으로

   대전방을 참가하였던 시절이였지요.

   저희 대전방 (별칭: 참새방앗간) 가족들이 7~8명으로 기억되는데 매일 저녁 8시경에는 게임 접하여 대전방에

   집합하여 그날그날 다채롭게 여러형태로 이벤트성 대전을 하였었네요.

   한 공간내에서 즐기다보면 어느덧 날이새고 아침 먼동이 트고 밤새 나른한 피곤과 허기가 몰려오지만 헤어지는것이

   못내 아쉬워 샤크 대물전 2회전후 수상으로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그 와중에 익살스런 개그와 유머로 웃음꽃이 피웠고, 각종 기념일엔 요란스런 축하와 선물공세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간혹 현실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고민은 함께 위로와 격려로 조언도 해주고 기분전환으로 같이하는 공간속

   에서는 한가족처럼 모두가 힐링하였던것 같네요.

   그때 대전방 가족들 - 최연장자로 말수는 적으셨지만 자상하셨던 다xx님, 항상 개그와 유머로 배꼽뺀 자xx님,그와 갑장으로

   티격태격 핸섬뽀이 스xx님,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신 잡xx님, 서산 농부 전문도우미 다xx님, 매일 단일어종

   (투어바리만2만마리) 놀림받았던 저, 참새방앗간 막내 이xx님, 대전 참여할려 기웃기웃하던 비xx님  등등

   거의 일년여 넘짓 대전방이란 한공간에서 어울렸던 그리운 참새방앗간 가족분들 많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아마도 그분들도

   그때그시절 함께했던 그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들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필미 저희에게 이런공간을 제공해주신 출조낚시왕!!!  다시금 감사드리고 11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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