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만이 아니라 바로 나의, 내 자식의, 내 후손에게 다가올 잘못된 것들을 지금 수수방관 하고 있는 것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전 이글에 그저 어느 개인의 정의감 뿐만 아니라 집단적 몰살의 의미가 더 크게 부각되어 느껴지는 건 멀까요...

*소수가 다수의 향방을 절차 없이 마음대로 결정해버리는 이세상을 방관 하고 있진 않은지......
하물며 그것을 인식하지도 못한 채 시위하는 이에게 손가락질 하는 어리석음과
모르는 체 하면서 지나가는 어리석음도...
결국 나와 내 이웃과 내 후손이 겪어 가야 할 일들을 방관 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