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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13:14

생활속의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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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났을 때

는 일종의 근육 경련으로 높은 강도의 운동이나 자주 쓰지 않던 근육을 갑자기 쓸 나타난다.

운동할 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쥐가 더 잘 생긴다.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수축된 근육을 펴주면 빠르게 회복된다.

따라서 종아리에 쥐가 날 경우 발끝을 잡고 발을 발등 쪽으로 민다.

 

열상으로 피가 멈추지 않을 때

피부가 찢어져서 피가 나는 열상을 입었을 때 상처 부위를 거즈 등으로 덮고 손으로 눌러 지혈한다.

이때 지혈제를 사용하면 지혈제 가루가 상처 사이에 박혀 오히려 상처 치유가 느려질 수 있으니

특별한 경우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다.

계속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상처보다 심장에 가까운 부위를 묶어 지혈한다.

너무 세게 묶으면 동맥까지 압박할 수 있으므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묶는다.

 

화상을 입었을 때

피부가 빨개지고 화끈거리1도 화상이라면 찬물로 상처 부위를 식힌다.

물을 너무 세게 뿌리면 화상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이나 찬물을 컵이나 그릇에 받아 상처 부위를 적셔야 한다.

물집이 잡히고 피부 표면이 벗겨지는 2도 화상은 항균력이 뛰어난 연고를 발라 피부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2도 화상부터 물집이 생기는데,

물집을 터뜨리면 흉터가 남게 되므로 터뜨리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에 간다.

3도 화상화상 부위가 하얗게 혹은 검게 변하고 만져도 아프지 않은 상태인데 3도 화상 이후부터는 무조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은 회복이 쉽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문의를 찾는다.

화상 부위에 된장이나 감자를 갈아 바르는 민간요법은 세균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피한다.

 

코피가 날 때

코피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코의 외상이 흔한 원인이지만 비강에 이물질이 있거나, 코를 세게 풀거나,

머리 부분에 타박상이 있을 때 코피가 날 수 있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증으로 혈압이 상승해도 코피가 난다.

코피가 날 때는 고개를 들고 콧날을 잡아 피를 멈추게 한다.

동시에 탈지면이나 휴지로 콧구멍을 막아 지혈을 한다.

코피는 마시지 않으며, 코피를 심하게 쏟을 때는 목덜미와 코 주변에 얼음을 대준다.

 

못이나 철사에 찔렸을 때

철사나 못처럼 뾰족한 것에 찔리면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이 생기기 쉽다.

이때는 상처의 피를 조금 짜낸 뒤 소독을 한다.

깊이 찔렸을 때는 혈관이나 신경 손상이 생길 우려가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간다.

녹슨 못에 찔렸을 때파상풍을 주의한다.

파상풍은 녹슨 못이나 동물의 배설물 등에 서식하는 파상풍균에 의해 생기는 근육수축성 질환으로, 산소가 부족한 깊은 상처 부위에서 잘 생긴다.

파상풍이 의심되면 최대한 빨리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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