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보존 두장으로 거래를 시도했습니다.

한 유저가 콜으 하셨고

필요한 물품을 말하라 하시기에 말씀드리며 제가 먼저 보존권을 보내겠다 말씀 드렸지요.

그런데 잠시만요 하시더니.. 문상을 사올테니 잠시 기다려달라 하시더군요

20여분을 기다리다가 더이상 말씀이 없으셔서 제가 30분후에 다시 귓말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을 본후.

귓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귓말이 실패..다시 해도 실패.

로그아웃하셨나 해서 봤으나... 그게 아니고 저를 블랙한거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아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 하고 생각에 잠겨 보았습니다.

제가 아둔하여  아직까지 제 잘못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님께서 실수를 한 것이라 생각하여 글을 올립니다.

저를 블랙하셧기에 님에게 이렇게 게시판을 이용해 제 맘을 전해드립니다.

거래를 하시려 마음 먹었다가 중간에 생각이 바뀌어 거래를 중단하는것은 흠이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생각이 바뀌었다면 상대에게 명확하게 그 뜻을 전하시면 될뿐입니다.

그것이 어려운 일이 아닐텐데 

자신이 편하고자 아무런 말없이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시키면서 시간을 끌다가 거래를 하지 않는것은 실례라 생각됩니다.

또한, 그 후에 상대가 아무런 짓을 하지 않았음에도 블랙거는 것은 더더욱 매너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차후에 다시 누군가와 거래를 하더라도 오늘 같이 처리 하시지 않기를 조언드립니다.

이런식으로 한 두사람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님과 거래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부디 이글을 읽으시게 되길 바래봅니다.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하여 님에게 저의 작은 정성을 드려봅니다.

제가 오늘 님과 거래하고자 했던 캐릭은 "다시시작하는낚시" 입니다.

그리고 본캐는 한용덕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저에게 하실 말씀이 생기시면 저의 본캐든 부캐든 어디에라도 메시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