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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바람이 불던날     하얀 날개를 단 천사는 내 사랑하는 님     님을 데리고 머나먼 천국으로 떠났네     그대가 불던 풀 피리도      그대가입던 블라우스와 조끼도 남긴채     그대몸에 푸른빛 수의가 입혀지던 날     무척이나 바람은 울었고     힌 눈은 나에 눈물이 되어 님에 가슴에 날렸네     지금은 하늘에 떠 있는 뭇 별들에 어울려     나를보며 내 이름 부르며    그 힘없는 미소를 나에게 보내고있을     내가 무척이나 사랑했던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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