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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바다바람을 쐬러왔습니다.

바다는 동해안이 제격인데 오늘은 날이 날인만큼 부산이 땡겼어요.

부산은 제게 제2의 고향과도 같습니다.  서울을 제외하곤 가장 많이 가본 곳입니다.

웬만한 골목길까지도 다 알정도니까요.

그리고 그동안 중독의 무서움을 실감케해주었던 출조를 끊어버렸습니다.

중독은 참 끊기가 힘들지만 끊을수만 있다면 새로운 세상이 다가온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들 한게임시절의 출조를 그리워하시더군요.

다 시간이 흘러 아름답게 기억되고 있는 것 뿐이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상출조 역시 풋풋하게 기억될 때가 오겠죠. 출조가 사라지게 된다면 말이죠.

 

제가 좋아하는 어느 님의 말씀처럼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더군요.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MAB님 늘 삶이 잔잔하시길 바랍니다.

SL님 지혜로우시고 보물C님 늘 감사합니다.

J님 저도 아쉬워요. 그리고 K님 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

 

보이는 행복에는 보이지않는 헌신이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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