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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새로운다이어트 세계에 들어가는 아름다운 이야기을 소개할까합니다.


아기곰은 부지런한 동물인가봅니다 새벽에 일찍 눈을뜹니다..(낮부터 밤새 퍼자니 새벽에눈을뜸 ㅡ.ㅡ)


 동굴안에서 눈을뜬 아기곰은 동굴청소을 합니다  깨끗하~게.. 말끔하~게. 헌데 청소하다가 자신의 몸을 거울에 비추어보니..

 

너무나 토실토실한겁니다..누가보면 귀엽다고하겠지만. 마주보면 .. 돼지아냐?? 곰은 아닌것같은데. 라고할정도의 비만의 동물이되었습니다


그렇다.. 돼지는 살을 빼기위해서 살과의전쟁을 선포하겠다는 자신의지에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

-(곰은 무슨... 걍 돼지라고 부르겠습니다)-


다이어트을 시작한 돼지는.. 살이 빠지지도 않고 그냥 오히려 더 무럭 무럭찌고  있었습니다..


그렇자 돼지는.. tv에서  살이 빠지는 광고을 보고  솔깃하는 마음에.채소다이어트을 하면 빠지는 광고을 보고서 신청을 했습니다..

 

총 5박6일동안 삶을 식물과채소을 체험하면서 다이어트을 하는곳입니다...

광고에서. 모두 서울역에서 모여서. 어디 다른곳으로 출발을 하는가 봅니다   정각 ??:?? 에 나오라는 시간을 보고

아기곰은 서울역에 가기위해서 버스을 탑니다.. 버스기사가 힐끔처다봅니다 (기사왈: 이제는 버스에 돼지도 타네 ;; )

서울역 도착한  아기곰은 식물채소다이어트을 체험하기위해서 기차을 타고 자기자신도 모르는 어딘가에 내렸습니다..

 


한참을 가서 도착한곳은.. 헉..................

주변에 순 풀과.. 나무만있고 주민들이 사는 집도없고 허허벌판에서 식풀과 나무만 있을뿐입니다

 

 

 

그가이드분을 따라서  시골길같은 비포장도로을 한참을 걸어갔습니다.. 

 이곳에 도착할때는 아침였는데 지금은 점심때가 다가오는거였습니다..

 

가이드란분이  어느 한풀밭장소에  데리고 가더니..

 

가이드: 여러분 이곳에 풀은 토끼풀이라고 합니다.. 자 처음보신분도 있고 몇번 보신들도 있을겁니다

 먹을수있는풀이니 한번 먹어보세요           라고 가이드분은 풀을 먹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저쪽에 풀도 먹어보라고 하기에 그냥 잎사귀 몇개뜯어서 먹어봣습니다..  맛이 우웩~~ 비린내가 많이나고 맛이 형편이 없어습니다. ㅠ

 

주변에 있던동료들도 한잎씩뜯어먹다가  우웩하고 버리고 이런것을 어떻게 먹어 하구 그냥 풀밭에서 쉬고있다가 ..

 

 가이드란분이 30분동안 쉬었으니 이제 출발하자고 지시을 합니다 ~ 


가이드 : 자여러분 이제 저희가 .. 저녁이 가까워지기 전에 야영지에 도착을해야합니다 얼릉 얼릉 준비하시고 저을따라오세요 합니다.

한참을 따라가서 .. 야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니까 아름다운풍경을 뽐내면서 집한채가 있었습니다..

저녁이 가까워지고.. 야영지에서 불을피우고 각자 자기방에 들어가서 잘준비을 하는동안..

하루에 한끼는 제공한다고 써있었던 기억이 나서...

 

 


아기곰은 배가고파서 한마디 했습니다.....


아기곰 :: 가이드님. 저 배고파요 밥은 언제 주나요 하니까? 가이드 왈..

가이드 :: 아까 드셧잖습니까


아기곰이 밥을 안줬는데요 라고하니까.. 가이드란분이.. 힐끔처다보면서하는말이..


가이트 ::아까  토끼풀 드셨잖습니까.. 그리고 그옆에 풀도 드시던만요.. 그게 오늘하루 식사입니다

하고.. 자기방으로 가버린것이였습니다..

아기곰이랑 같이 있던 동료들도 모두 배가 고픈상태로 잠을 잤습니다 ..

 


배가 고픈상태로 .  다음날이 되었습니다....


가이드란 분이 다른 풀밭을 보여줬습니다..

가이드:: 자 여러분 여기풀은 먹어도 괜찮습니다 ~

하고 말하기 무섭게.. 주변 동료들과 저는 풀을 마구 마구 먹어 해치웠습니다.. 동료중 몇분은 뿌리까지먹어버리는것이었습니다..

 


그짧은 순간 아기곰과동료는 제초기같은 역활을 하고 있엇던것이였습니다..


그많던 풀이  . 곰과동료들에 의해서 순간 대머리산처럼 벌거숭이 되어버렷습니다

 

가이드란분이.. 자 여러분 이제는 그만드시고 다른지역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라고 하자 또 따라갔습니다..


그런 생활이 서서히  4일째가 다가오는날....


또 다른 풀을 보여주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와동료는  풀을 다 해치우면서.. 서로 누가 더 뺏어먹을까서 더 욕심내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이런생활로 시간이 흘러... !!

 

5박6일째 마지막날이 다가왔고  집에 갈수있다는 그리움에 속마음은 기뻐서 날뛰고 있었습니다.. 벗어날수만 있다면......!!!

 

가이드란분을 따라서 역까지 가는동중에 ..곰과 동료 몇분이  풀밭에 풀을뜯어서 먹자....


가이드란 분이 화을 벌컥 내면서 하시는말씀이..


여러분. 그거는 드시면 안됩니다...........저랑 동료는 흠짓놀라서..독초인줄알고 잘못된는줄알고 ㅠ입안에 있던 풀을 퉷퉷뱉기 시작햇고  속으로 걱정하는찰라에..

 

 

이풀은  ..

 

.

.

.

.

.

.

.

.


다음 기수분이 드실풀입니다  절대로 손대지 마세요 라고 하시고..

 

아기곰과 동료분들은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밥을 실컷 더먹었더다는  어처구니 없는 식물채소다이어트 였습니다 ~!!!

 

 

 

접속이 안되고 짜증나도 재미있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옵고 ~ 언제나 웃음을 주고자 노력하는 아기곰이되겟습니다 ~

 

췟~!

  • 깜장냥이 2014.09.01 06:27
    실제로 근간3~4개월에 걸쳐서 8kg을 뺏어요
    문젠,요요 현상을 이겨내야 하는데요 1~3kg이 왓다 갓다 하네요
    지금 몸무게에서 1~1.5kg만 더 빼면 정말 이상적인 정상체중이 오는데 말이죠 ㅠ
    새벽에 배가고프면 술이 생각나고 술을 마시게 되면 안주를 먹게된다는거죠
    지금까지는 억제를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있는데 말이죠
    앞으로가,어찌될지 오늘도 접속이 안되 짜증이 나자 자연스럽게 냉장고를 뒤지고 결국 술을 마셧네요 ㅠㅠ
    정상체중을 만들기 위해서 화이팅! 하렵니다
    아기곰1님 화이팅?하시고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왓네요
    남은시간 알차게 보내시고 명절은 가족과함께 즐거운한가위 되시길....
    출사 열분도 모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꾸벅^^:
  • 아기곰1 2014.09.01 07:24
    깜장냥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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